코로나가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민의 4분의 1이 코로나에 감염될만큼 기세는 꺾일 전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인 방역조치가 이어지게 되고, 이로 인한 소상공인들이 입어야하는 '손실'에 대한 피해는 극심한 상태로 누적되어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3차 방역지원금 600만원 신청하여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총 1000만원의 3차 방역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오늘은 위의 내용과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방역상태

  현재 국민의 1/4 정도가 코로나에 감염이 되고 있으며, 1일 20만명 정도의 확진자 수는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방침상 '의무적인 입원' 혹은 '7일간의 자가격리'를 의무화 하고 있는 현 상태입니다. 게다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많이 완화하여 12시까지 영업을 하게 했지만, 아직도 인원제한 및 여러분야에 걸친 제한이 풀리지 않고 있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 가구별로, 유급휴가를 지원한 사업장 별로 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재정적인 상황과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인해서 정책은 개편되고 있으며, 현재 지원금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3차 방역지원금 600만원 신청이란?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최대한의 방역지원금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회가 2차 추가 경정 예산안을 통과 했고, 당선 후에는 추가로 3차 방역지원금 600만원 신청에 대해서 허가하는 방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이로써 1차, 2차, 3차 방역지원금을 총 더하게 되면 1000만원의 경제적인 지원을 국가로 부터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존 정부안과는 별개로 600만원을 추가로 더 지원해 10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되는 것은,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차 방역지원금 600만원 신청하는 방법

  윤석열 당선인은 추경에서 통과된 방역지원금 300만원에 대해서 '불충분하다'라는 의견을 내세웠고, 이에 600만원을 추가한 1000만원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아직 3차 방역지원금 600만원 신청은 시행되지 않았지만, 대상은 아래와 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원대상 : 매출이 감소되었고, 감소가 예상되는 소상공인, 소규모의 기업, 연매출 10억을 초과하고 30억 이하의 사업체
• 지원금액 : 각 사업체 당 최대 600만원 정액을 지급함
• 지원기준 : 코로나 19로 인해서 상당한 피해를 입고, 매출이 감소된 소상공인, 소규모 기업(기준에 합한 사업체 선정)

  현재 방역지원금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청이 몰리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하여서 1,2차 방역지원금 혜택을 받으시고, 3차도 미리 준비해서 신청할 수 있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 1533-0100으로 문의하셔도 됩니다.

3차 방역지원금 신청하기

방역지원금 혜택 제외 업종

방역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업종에서 제외되는 업종은 아래에 소개되어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차 방역지원금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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