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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지원금 신청방법

4월 7일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총 28만만영으로 아직 감소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이미 10만명을 초과하였기 때문에 우세종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고, 많은 변이 바이러스의 소식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때 우리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방법 및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현재 코로나에 걸리면 정부 방침상 의무적인 입원 혹은 7일의 자가격리 기간을 반드시 가져야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4월 중순부터는 많이 완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단계적인 방법이 됩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은, 코로나 확진이 되어 어쩔 수 없이 자가격리에 들어가신 분들이 생계에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정부에서 이러한 국민들에게 금전적 지원을 진행하는 제도입니다.

2월 16일 한 차례 이미 개편이 된 상황이지만, 코로나 확진자 수가 비약적으로 늘어나게 되었고, 3월 16일 다시 개편안을 내어놓아, 보다 실효성이 높은 지원금을 제공하고자 정부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 지원금은 얼마?

기존까지 가구원 숫자에 따라서 변동적으로 지원금이 나갔습니다. 1가구 최소 245,000원에서 최대 490,000원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3월 16일 개편된 이후, 정액제로 운영이되고 있으며, 1가구 100,000으로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1가구 내 격리자가 2인일 경우엔 50% 금액을 더하여 최대 150,000원까지 지급되고 있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지원금 종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방법을 알아보기 전, 먼저 자가격리 지원금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현재 지원되는 지원금은 '코로나 생활비, 생활금, 유급휴가비 지원금 등' 다양한 이름이 있습니다. 그 중, 자가격리 지원금은 생활비 지원과 유급휴가비 지원금으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생활지원금'은 코로나 확진이 되어 입원 및 격리를 하게 된 모든 국민들에게 제공되며, '유급휴가비 지원금'은 자가격리중인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대체해준 사업주에게 지원되는 지원금입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방법은?

코로나로 인해 자가격리가 된 분들에게 지급되는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방법은, 우선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메일을 통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둘 다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다만,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경우, 반드시 격리자 본인의 명의로된 통장으로만 입금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인의 신청을 원하면, 위임장 신분증, 위임 받는 자 신분증을 반드시 제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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