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험 신청홈페이지 바로가기>
오늘은 노동을 하는 모든 분들에게 언제라도 닥칠 수 있는 사고와 질병이 발생할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산재보험 신청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의 1/3 이상을 직장에서 보내는 모든 분들이 꼭 알아야할 서비스가 바로, 산재보험 서비스 입니다. 산재보험 신청방법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산재 보험이란?
산재보험은 대한민국 4대 보험 중 하나로써,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로부터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보험입니다. 산재보험은 근로복지 공단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는 공적보험으로써, 근로자를 고용하는 모든 사업주는 반드시 산재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며, 사업장 내에서 발생한 '업무상재해'에 대해서는 산재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재보험은 오직 사업주만 납부하게 되며, 2018년부터는 상시근로자 1인 미만 고용 사업장도 산재보험에 가입해야하기 때문에, 사실상 개인사업자를 제외하고는 다 산재보험에 가입해야합니다.
산재보험 보상범위
산업재해를 입었을 때에는 산업재해법 제 37조에 해당하는 부분에 따라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업무상 사고
2. 업무상 질병
3. 출퇴근 재해
근로자의 부주의라도 산재보험 적용 가능하다!
산재보험 역시 사업장에서 산재보험을 처리하면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재보험 처리를 하지 않으려는 악덕 사업주가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알아야할 것은, '근로자의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라고 할지라도, 고의성이 있거나 자해행위, 범죄행위로 인한 사고가 아니라면, 산재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재보험 급여의 종류
산재보험은 '요양급여, 휴업급여, 간병급여, 상병보상연금, 유족급여, 장의비, 장해급여, 직업재활급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재보험 신청방법
산재 보험은 근로자가 직접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신청서에 사업주 확인을 따로 받을 필요가 없이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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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신청을 하게되면, 최대 7일내에 승인이 나게되며, 복잡한 경우에는 추가 서류와 조사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근로자의 상해를 '업무상 재해'임을 증명하기가 어렵고 복잡한 상황이라고 한다면, '전무 노무사'등과의 상담을 통해 업무상 재해를 인정받고, 자료를 수집하는 노력등이 필요합니다.
산재보험 신청서는 아래와 같은 신청서들을 온라인으로 다운 받아서 작성하시어 제출하시면 됩니다.
<산재보험 신청홈페이지 바로가기>